두 살짜 리 아기의 목 숨을 구한 여고생이 있어 화제다 . 김 수 련 ( 한 국 고 1 학년 ) 양 은 지 난 달 30 일 오 후 집 으로 돌 아가 던 중 2 층 창 문 밖 에 매 달려 있는 아기를 발 견했 다 . 김 양 은 아기가 떨 어질지도 모른다는 생 각 에 아기가 있는 곳 으로 곧 바 로 뛰 어갔다 . 그 순 간 아기가 추 락 했 는데 김 양 은 몸을 날려 아기를 받 았 다 . 경 찰 관이 도 착했 을 때 김 양 은 이미 아기를 할 머 니에게 안 겨 주고 떠 난 뒤였 다고 한다 . 이 아기는 할 머 니가 잠깐 집 을 비운 사이 잠 에서 깨 어나 창 문 쪽 으로 기어 간 것으로 알 려 졌 다 . 경 찰 서와 학교 에서는 김 양 에게 상 과 장 학금 을 수여한다고 밝 혔 다 . 이 글 의 제 목 으로 가장 알맞 은 것을 고르십시오 . (3 점 )